오늘도 회사에서 열심히 코딩을 하고, 퇴근 후 집에서 취미 코딩(?)을 시작합니다. 취미가 코딩인거는 회사사람들에게는 비밀이에요. "미친놈" 취급당할 수 있거든요. 오늘의 음주는 제가 좋아하는 헤네시와 토닉워터를 섞은 술입니다. 집에서 칵테일을 이것저것 만들어 먹지만 제 입에는 이녀석이 최고입니다. ^^ 오늘은 Stable Diffusion을 이용한 앱을 제작하는데 아주 재미(?)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따분한 코딩만 하다가 집에 와서 다이나믹한 주제에 코딩을 하면 스트레스가 풀린답니다. 그리고 제 앱이니 아무도 딴지 걸지 않아 좋아요. 회사에서는 코드 리뷰를 한답시고 창의적인 코딩은 할 수가 없답니다. 다들 나이 먹더니 걱정인형이 되어서는 사이드 이펙트만 걱정하고 발전적인 내용은 없어요. 나이 먹어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