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GW-BASIC을 시작으로 대학 4년 현업 15년 개발 업무를 하면서 꼭 추천해 주고 싶은 책 1권이 있다.
처음 랭귀지를 배우면서 문법을 익히고 API 사용법을 외우다 보면, 나의 코딩 style은 개판(?)이 되고 만다.
잘 짜인 군더더기 없는 코드를 보아도 아무런 감흥이 없다.
어떤 부분이 잘 짜인 코드인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업을 오랫동안 하다 보면 실제 제품에서 사용되는 코드가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지 깨닫게 된다.
형상관리 툴의 1개 코드 파일의 수정 이력을 보다 보면 놀랄 때가 많다.
1개 수정사항을 넣기 위해 수많은 리뷰 코멘트가 달리고, 여러 사람의 챌린지를 받아야 한다.
최종적으로 자체 테스트 모두 Pass 해야 한다.
이 모든 수난(?)을 받고 해결하고 나면 최종 confirm이 나게 되고 반영할 수 있게 된다.
이처럼 Coding 업무는 단순히 작성한다기보다는 여러 번의 수정 작업이 필요하다.
이때 꼭! 필요한 것이 Beautiful Code에 대한 지식이다.
Beautiful code에 대해 많은 정보를 서술해놓은 책이 바로 아래 번역 책이다.
여러분이 개발을 하고 있다면, 돈 아끼지 말고 하나 꼭 사기를 추천한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390287
Clean Code
CLEAN CODE는 OBJECT MENTOR 동료들과 '개발'하여 클린 코드를 만들기 위한 최고의 애자일 기법을 소개합니다. 소프트웨어 장인 정신의 가치를 심어주고 프로그래밍 기술을 향상시킵니다. 당신이 시도한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합니까? 코드를 읽어야 합니다. 많은 코드. 그리고 코드를 읽으면서 그 코드에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 생각해야 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전문가로서의 가치와 장인으로서의 일에 대한 헌신을 되돌아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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