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 2분기 사상 최대의 실적 달성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 세계 누구나 알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회사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올해 2분기(자체 기준 4분기) 461억 5,000만 달러(약 53조 3,171억 원)의

매출을 올려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애저(Azure) 클라우드 서비스 성장세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낸 것으로 보입니다.

 

MS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21% 증가했다고 발표했는데, 이처럼 큰 기업이 21프로를 증가시키는 건 엄청난 일입니다.

미국의 기업들은 우리나라 제일 큰 기업인 삼성전자와도 비교가 어려운 아주 큰 기업입니다.

예를 들면 애플의 주가는 우리나라의 모든 주식을 다 팔아도 못 삽니다. (넘사벽) ^^

 

재작년 MS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Azure 교육을 받기 위해 테헤란로 교육센터를 5일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누구나 알다시피 아마존이 클라우드 업계의 확고한 1위이며, 2위가 MS라고 합니다.

그 외에 3위로 구글이 있지만, 1위 2위와는 비교가 어렵게 미미한 수준입니다.

 

MS가 이렇게 크게 성장하게 된 계기는 MS CEO인 사티아 나델라의 적극적인 전략 및 판단 때문입니다.

모든 MS 개발자들이 리눅스를 들이는 것에 반대했지만, 끝까지 설득하여 지금은 업계 2위가 되었습니다.

현재 전 세계 큰 기업들은 아마존 클라우드가 멈추면 MS의 Azure 서버가 대체하도록 설정해놓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열린 정책으로 인하여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