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소식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OLED 투자 나선다. 7조이상 투입

피커 2021. 7. 21. 18:18
728x90
반응형

삼성 디스플레이와 LG 디스플레이는 하반기 유기발광 다이오드 생사라인 (OLED)에

7조원을 넘게 투자를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OLED의 중소형 수요가 증가하면서 관련 산업 활성화가 진행되고 있는것이다.

 

 

삼성 디스플레이는 OLED 분야에 3조원을 투자한다고 한다.

LG 디스플레이의 경우는 5조를 하반기에 투자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중소형 OLED 그동안 스마트폰에 주로 사용됐다.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LCD 대체하면서 성장했다. 특히 LCD 고수하던 애플도 OLED 전면 전환했다.

 

 

 

최근 중소형 OLED 새로운 도약대에 진입하는 모습이다. 사용처가 스마트폰을 넘어 태블릿, 노트북PC 본격 확대되고 있다. 화질·무게·디자인 측면에서 LCD 앞서고, 고가이던 가격도 LCD 격차를 좁히면서 태블릿·노트북PC 디스플레이로 OLED 채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델·에이수스·삼성전자는 노트북에 OLED 적극 탑재 중이며, 애플은 차기 태블릿에 OLED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스마트폰용 OLED 크기가 5~6인치대인 반면에 태블릿과 노트북 PC10인치에서 20인치에 이르기 때문에 중소형 OLED 시장은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