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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조원 규모의 자율주행 시장, 현대차, KT, 카카오모빌리티 협력

피커 2021. 8. 1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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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자율주행 시장 관련 뉴스가 있어 공유드립니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경제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은 자동차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음을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사실, 경제에 관심이 없어도 길거리에 굴러다니는 전기자동차의 개수가 대폭 늘고있는것이 보입니다.

이처럼 앞으로 큰 사업이 될 전기차에서 없어선 안될 기술이 바로 자율주행입니다.

 

이 자율주행 시장에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KT, 카카오모빌리티가 협력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설립준비위원회는 11일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발기인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협회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 동시에 설립허가를 신청할 예정입니다.

 

협회는 국내 자율주행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과 연구기관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비영리법인입니다. 자율주행 기술 국산화에 핵심역할을 하고 있는 현대모비스 조성환 대표가 협회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완성차, 자동차 부품, 통신, KT, 서비스 등 자율주행과 관련된 모든 산업을 아우르는 기업들이 회원사로 참여해 크로스커팅 시스템을 형성했습니다.

 

발기인 및 회원사로 현대차, 현대모비스, 만도, 쏘카, 카카오모빌리티, KT, 컨트롤 웍스, 토르 드라이브, 한국 자동차연구원, 자동차 안전연구원 등 10개 기업 및 기관이 먼저 참여했습니다. 60개 이상의 기업과 기관이 창립멤버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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