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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재용 가석방으로 풀려난다.

피커 2021. 8. 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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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분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님의 가석방 소식입니다.

 

가석방 확정

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광복절을 맞아 13일 가석방됩니다.

지난 1월 18일 화해 심판을 거쳐 재수감된 지 207일 만입니다.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는 9일 오후 과천 법무부에서 비공개회의를 열고 이 부회장의 가석방을 승인했습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도 가석방심사위원회의 결정을 승인해 가석방이 결정됐습니다.

이번 광복절이 공휴일인 관계로 이 부회장은 광복절을 앞둔 13일 오전 10시 서울구치소에서 풀려나게 됩니다.

 

시민들 반응

이번 가석방을 통해 삼성에서는 희소식이 될 것이고 많은 국민 다수가 바라던 가석방이었습니다.

다만, 사면까지는 너그럽게 봐주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죄를 모두 사면하지 않고 가석방까지 이해하는 분위기인듯합니다.

 

주식시장

최근 삼성전자는 기관 및 개인이 상당히 많은 양을 사들였습니다.

이유는 이재용 부회장의 가석방 및 사면이 될 거란 예상 때문이었습니다.

과연 주식시장의 분위기는 어떻게 흘러갈지 내일 삼성전자 주식의 향방이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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