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 때 나는 대출을 최대한 당겨서 넣은 적이 있다. 일부 차익실현을 하다보니 다음으로 오를만한 재료가 상대적으로 부유하지 못한 나라들이라고 생각했다. 우리나라의 뉴스를 보아도 돈이 있는 사람이 코로나에 걸리면 최신 치료와 좋은 병실에서 잘 치료된다. 문제는 상대적으로 가난한 사람들은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것을 보았다. 언젠가는 가난한 사람들도 치료를 받게 되지만, 분명 제약이 있는건 사실이다. 이때 미국과 가까운 멕시코에 투자를 해보기로 했다. 가장 직접적으로 가격이 반영되는 주식을 찾다보니 아래의 3배 주식이었다. 내가 들어간 시점은 거의 바닥에 가까워서 현재는 큰 이익을 안겨주고 있다. 참고로 멕시코는 IT 강국을 만들고 싶어했지만, 잘 되지는 못했다. Direxion Dai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