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싸이월드가 또 새 주인을 만났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올해 8월에 인수가 마무리됐고 10월에 베타 서비스를 연다고 하더군요.그 기사를 보다가 문득 그 시절 생각이 났습니다. 저는 아이러브스쿨, 다모임, 싸이월드를 다 거친 세대거든요.특히 기억에 남는 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아이러브스쿨로 초등학교 동창회를 했던 일이고, 다른 하나는 미니홈피 BGM입니다.셋 다 1999년에 시작했습니다찾아보니 재밌는 게, 세 서비스가 거의 같은 시기에 나왔더군요.아이러브스쿨 · 다모임 · 싸이월드의 시작과 끝그런데 성격은 셋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정리해보니 이렇게 나뉘더군요.아이러브스쿨은 과거의 사람을 찾는 곳이었습니다. 학교와 졸업 연도를 넣으면 잊고 지내던 동창이 나왔어요.다모임은 지금의 무리에 속하는 곳이..